나이가 들다 보니 점점 시력이 안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젊은 시절부터 계속
렌즈를 착용하다보니 점점 안구 건조증이나
시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눈에 자꾸 뭐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 때문에 일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도 불편한 면이 있더라고요.
특히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 혹은 책을
들여다볼 때 글씨가 잘 안 보이고 눈이
시리는 등의 증상이 있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시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진짜인 것 같더라고요.
부랴부랴 온라인에서 눈에 좋은
영양소를 포함한 식재료 등을
찾아보긴 했지만 별로 제가 좋아하지 않거나
챙겨서 먹기 어려운 재료 뿐이더라고요.
보통 당근이나 고구마, 호두나 토마토 등을
눈에 좋은 음식을 꼽던데, 고구마는 속이 막혀
꾸준히 먹기가 어렵고, 당근은 솔직히 왜
그런 채소를 먹어야 했는지 모를 정도로 맛이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거든요.
호두나 토마토도 딱히 끌리는 음식은 아녜요.
블루베리도 좋다고는 하지만... 금액이 부담되는
면이 있는 과일인데다 너무 금방 상하기도 해서
집에 쟁여놓고 먹는건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평소 음식 대신
눈 영양제를 챙겨먹기로 했는데요.
제가 선택한 것은 유유제약에서
판매하는 올인원 루테인 오메가3예요.
다만 보충제로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는
등의 과한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눈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공급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신체라는 것이 어느 한 부분만
건강해지고 쇠약해지는 등의 독립된 부분이
모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컨디션이나
영양 관리를 꾸준하게 해야 눈 영양제의 효과가
제대로 살아나는 면이 있다고 해요.
피로할 경우에는 저항 작용이 눈으로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큰 열감을
피로감으로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왜, 몸이 피곤하면 눈부터
흐려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영양적으로
편중된 성분은 기피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그보다는 신체의 전반적인 영양 밸런스를 잡아
줄 수 있는 종합 영양성분을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제가 산 것은 루테인은 물론 오메가3로
함유되어 있어 괜찮더라고요.
신체의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하고 혈핵순환 등
신체의 순환작용을 개선하여 눈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하는 성분이 있다 하더군요.
안구 역시 수많은 미세혈관과 시신경을 통해서
기능이 유지되는 기관이기 때문에 이러한
신체 순환 증진이 원활한 작동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 해요.
특히 노화로 인해서 안구 내의
황반색소의 밀도가 감소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의 조직적 치밀함을 보충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덕분에 어두운 곳에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야맹증이나 안구
조직에 필요한 점막의 기능을 유지하고,
노화된 상피세포가 다시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도움을 준대요.
전체적으로 신체의 회복 기능을
향상하는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거구요.
총 60캡슐이 한 박스에 들어 있는데,
하루에 한 번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는 캡슐
형태로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하루 한 번 2캡슐 섭취하면 되구요.
간편하게 한 포장씩 가지고 다니면서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저처럼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불편하게
가루약을 퍼서 먹거나 액상 용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루테인과 오메가3, 베타카로틴이
이 하나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저처럼 챙겨먹기 번거로워 하는
사람한테 유용한 것 같아요.
눈 영양제의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화학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혹시나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없구요.
좋은 영양분을 가득 채워주는 역할을 해야지만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영양학적
밸런스를 맞출 수 있으니까요.
혹시나 하는 성분들은 배제된게 좋겠죠?
설명드린대로 60캡슐을 하루에
2캡슐씩 섭취하니 딱 한 달 분이라
할 수가 있는데, 모든 영양제가 그렇듯이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좋겠죠?
캡슐의 크기도 저한테 딱 적당했던 것 같아요.
기존에 오메가 쓰리 성분을 섭취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유의 비린 냄새에 거부감이
느껴진다는 분들이 많거든요.
근데 이건 생각보다 그런 부분에서
걱정이 안되더라구요.
섭취도 용이하고 한 달 가량 꾸준히
섭취해보니까 눈의 건강은 물론 신체의
회복 기능이나 컨디션이
점차 가벼워지는거 같았어요.
눈을 답답하게 하던 건조증 증상은
물론, 시리고 눈 주변이 무거워지는 증상
역시 사라져서 기존에 끼고 살던
인공눈물을 더는 사용할 이유가
사라지고 있어요.
눈 주변이 항상 촉촉하니까 눈빛 역시
좀 더 맑고 자연스러워보이는 장점도 있고,
괜히 눈 주변을 찌푸리는 일도 줄어서
인상 역시 더 부드러워지는 듯했어요.
몸의 컨디션 전반에 좋아서 노화로 인한
신체 기능의 저하도 어느정도 도움을 주지않을까
생각해요. 잠을 잔 뒤 일어날 때도 쉽게 깨어나
몸이 가벼워지는 데다가 피곤함도 줄어서 전반적인
업무효율이나 생활의 질 역시 높아진 느낌이에요.
요즘처럼 자연환경과 멀어지고 눈의 사용이
높아지는 환경에서는 그만큼 안구의 건강을
미리부터 챙기는 습관이 중요할 거에요.
저도 기존부터 눈영양제를 챙겨 먹으면서
관리를 했더라면 독서를 하거나
일을 할 경우에 좀 더 쾌적한
건강 상태로 임할 수가 있었을 텐데
이제 와서야 후회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눈 영양제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는 신체의 건강을 지켜나가면서 건강한
안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주의해볼 생각이에요.
고민하신다면 한 번 이걸로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