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철분제 복용시기 알아보고 골라요

 

임신을 하고 나서 점점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다 보니
먹는 보조제도 상당히 많아졌어요.
특히 철분이 중요하다고 해서
임산부 철분제 복용시기를 알아본 뒤
먹기 시작하였는데요.

처음에는 어떤 걸 먹어야
괜찮을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것 비교 끝에
결정해서 만족스럽게 먹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것을 먹고 있고
어떻게 괜찮은지 한 번
포스팅을 해볼게요.

 

 

 

보통 임신을 하고 나서
이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뱃속에서 태반이 만들어지고
태아와 탯줄로 연결이 되면서
혈류량이 증가하기 때문이에요.

간단히만 생각해 봐도
몸 속에 생명이 하나 더 있으니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래서 임신 중에는 더욱
골고루 챙겨 먹고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제가 먹고 있는 것은
포뉴 상품인데 무첨가에
좋은 원료들이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구입 전 리뷰를 봤는데
임산부들도 먹고 있고
좋다는 내용이 많아서 사게 됐어요.


먼저 이 철분에는
유산균배양물에서 추출된
자연유래 철분이 들어 있어요.
철분은 크게 비헴철(식물성)과
헴철(동물성)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인체 친화도와 생체 이용률이 뛰어난
비헴철을 사용했다고 하더라고요.

 

 

동물성으로 된 것은 흡수율이 일정하지만
비동물성은 부족한 상태에서는 흡수율을 높여
철분 소모가 많은 산모는 비헴철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괜찮았어요.

 

 

흡수가 잘되는지 따져보고
골라야 하는 이유도 있는데요.

이게 몸에 들어간다고 해서
다 흡수가 되는 것이 아니고
위장에 남게 되면 산화작용을 해
소화불량이나 변비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임산부 철분제 복용시기는 보통
16주차부터 출산 후까지라고 해요.
태아가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중요하게 만들어지는 시기이니까
몸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잘 골라서 먹는 것이 중요하겠죠.

 

 

또 인디안구스베리에서 추출한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어요.
부원료로 들어 있는 것인데
이게 주원료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더욱
몸에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 준대요.
이것조차 화학적으로 만든 합성원료가
아니니까 그 부분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다른 제품 살펴보다 보면 확실히
화학 원료가 꽤 많이 들어 있거든요.
아직 세상에 나오지도 않은 아이한테
벌써부터 화학 원료를 주고 싶지 않아서
이 점이 중요하게 다가왔어요.

 

 

또 임산부가 먹는 것이니만큼
합성부형제가 첨가되지 않았다는
점도 눈에 띄었어요.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합성착량료와 감미료
착색료 등을 일컫는 단어인데요.
이런 것들은 보조제를 정제하고
맛과 향을 입히는 과정이라
영양과는 거리가 멀어요.
오히려 몸에 들어가면 좋지 않은
작용을 하는 것들이죠.

 

 

그래서 이것을 모두 첨가하지 않아
화학원료로부터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장기간 섭취해도 문제될 게 없으니
임산부철분제복용시기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해서건강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걸 알게 된 이후에는 무엇이든지
보조제를 고를 때 이 점을 중시해서
구매하고 있어요.

 

 

또 28가지 유기농 부원료가
포함되어 있는 철분제예요.
유기농이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무려 3년 이상 화학비료나 기타
독한 원료를 쓰지 않아야
유기농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해요.

유기농 인증 받기가 쉽지 않아서
인증을 받았다고 하면
그만큼 까다롭고 정성이
들어갔다고 알 수 있는 부분이예요.

 

 

용기 자체도 완전 밀폐가 돼서
안심하고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정제에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빛과 습기를 원천 차단해 주거든요.
아이들이 열 수 없도록 안심마개가 있으니까
임산부철분제복용시기 이외에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계속해서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철분은 체내에 산소를 운반해서
세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임산부는 모체의 혈액량이 증가해서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필요하다고 해요.

저도 남편이 섭취해야된다고 해서
먹고 있는데 이런 정보를 찾아보니
꾸준히 챙겨야겠더라고요.

 

 

임신 전에는 하루에 권하는 양인
14mg이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24mg
정도 먹어야된다고 하니 하루에 1정으로
권장량을 채울 수 있어 좋았어요.
타블렛 크기도 작아서 물 한 모금에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다른 것은 몰라도 철분제를 먹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섭취 전후 약
60분은 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커피나 녹차, 홍차를 마시지 않아서
이런 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됐어요.

 

 

임산부 철분제 복용시기를 살펴본 후 늦어도
20주부터 출산을 할 때까지는 챙겨야된다고 해서
꼼꼼히 비교 후 제품을 사서 빼먹지 않고
챙기고 있는데요.

부족하면 태아 성장지연은 물론
빈혈이 생길 수 있으니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챙겨보도록 해요.

 

 

철분제 임산부 : 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