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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 스토리

어린이 영양제 유산균 분말 챙겨요

by 건강 스토리 2022. 6. 10.

 

어느 날부터인가 아이가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밖에 나와서는 배가
아프다는 말을 계속하더라고요.
제가 아이 먹는 걸 신경 쓴다고 썼는데
아직 부족한가 봐요.

아이가 요즘 들어 편식도 심해지고
식습관도 불규칙적이었던 게 원인인지
뭘 해줄 수 있는 게 없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요.
어린이 영양제로 유산균 분말을
챙겨주고 있어요.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왜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들어 찾아봤는데요.
아이가 커 갈 때 영양소 섭취를 잘
해주어야 신체와 두뇌 발달에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 봤는데, 성인이 된 후에
건강 상태를 결정하는 것도 바로
성장 시기의 균형 잡힌 식사로
좌우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요즘 아이들 인스턴트 음식
참 좋아하잖아요.

 

 

 

당연히 몸에 좋고 건강한 음식만 먹이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아이가 먹을 때도
있는데 이렇게 식습관이 서구화된 요즘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이 점점
심화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처럼 배변활동에
문제를 겪는 아이가 점점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장 건강이 계속해서 약해지게
되면 나중에는 영양소 흡수까지
방해하게 된다고 해요.

장에는 인체 면역 세포의 70%를 관장하고
있다고 하기 때문에 장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면역기능도 저하된다고
하니 아이들의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해 줘야겠더라고요.

 

 

제가 챙겨주고 있는 어린이 영양제
 포뉴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세계에서 인정받는 전문 기업에서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생산된 균주를 가지고
포뉴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한 신 바이오틱스 생 유산균으로,
투입균수는 172억, 보장균수는 50억을
보장한다고 하니 대단하죠.

 

 

 

여기서 투입균수와 보장균수의 차이점을
꼭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투입균수란 제조 당시 투입을 하는 균의
숫자일 뿐이기에 투입균수를 볼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는 균수를 말하는 보장균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영양제 유산균은
신바이오틱스인데요.

신바이오틱스란 장내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생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 증식과 활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해 장내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을 말합니다.

 

 

우리의 장 속에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같은 유익균들은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장 속에서 열심히 활동하기 위해서는 
먹이가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때 프리바이오틱스가 몸속 소화
효소에도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여
유익균들의 먹이 역할을 해 장내
환경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유산균의 종류 중 가장 눈여겨봐야 할
균주는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도
박테리아 균주들이라고 하는데요.

아이가 먹고 있는 유산균 분말 상품은
신바이오틱스일 뿐 아니라 17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함유했다고 해요.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생성하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비롯해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등 12가지의
락토바실러스 균주가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군을 생성하고 백혈구 증식을
촉진시키는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과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멀리스 락티스 등
4가지 비피도박테리움 균주, 그리고
유산을 생성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스트렙토커스 써모피러스를 마지막으로
총 17가지 프리미엄 유산균이 함유되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유산균은 살아있는 균들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중요해서 온도와 습도가
매우 민감한데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사의 특허받은 동결 건조기술로
보관하고 저장했기 때문에 유산균의
생체막을 보호해 높은 온도와 습도에도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온도와 습도에 최적화된 관리 시스템과
균의 생존율을 높이는 제조 전용
공정 라인을 따로 갖추고 있어 원료의
혼합부터 완성된 영양제의 충진까지의
공정이 멈추지 않아 높은 보장균수를
보장할 수 있다 하니 믿을 수 있겠어요.

 

 

이렇게 온도와 습도가 중요한 원료답게
저장부터 제조하는 모든 과정은 철저히
냉장 상태로 이루어지는데 과연 이 더운
여름철에 배송되는 과정에서 혹여나
유산균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닐까에
대한 걱정이 들었는데 이 어린이 영양제는
소비자가 받아 보는 순간까지 전부
냉장 관리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배송 온 영양제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이 동봉 된 채로 잘 포장되어
아주 차갑게 잘 왔고요.
설명대로 바로 냉장 보관했습니다.

 

 

 

아이가 먹을 것이다 보니 어른이 먹는
것보다 배로 더 신경 쓰였던 부분이
바로 첨가물이었는데요.
이 영양제는 합성첨가물이나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들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제조하였다고 합니다.

또 몸에 쌓여 여러 부작용들을
일으킬 수 있어 한창 문제가 되었던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
마그네슘도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고 하여 안심이 되었어요.

 

아이를 먹이기 전에 제가 먼저 먹어
봤는데 유산균 분말로 되어있고
 딸기맛이라 맛있었어요.
맛을 내기 위한 합성향료나 감미료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맛을
위해 딸기과즙분말을 사용했다고 해요.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 분말 형태라 아이에겐 우유에
타서 줬더니 맛있다고 꿀떡꿀떡 잘 먹네요.

한 포씩 포장되어 있는 스틱 형태로
휴대하기도 편하고 하루에 한 포만
먹으면 보장균수 50억 마리의 유산균을
얻을 수 있으니 정말 좋았어요.

 

 

아이가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거나
배변활동이 고르지 못해 속을 끓고
계시다면 어린이 영양제로 유산균 권해드려요.

그리고 간편히 챙겨주고 싶다면
유산균 분말을 먹이는 것도 괜찮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라요.

 

 

 

어린이유산균 : 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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