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술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었어요.
스무살이 되자마자 술을
먹기 시작해서 지금은
술고래라고 불릴 정도로
술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간이 벌써
많이 지친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는데요.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한 것이 처음에는
그냥 업무 과다와 단순 피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술을 마시면
숙취가 예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오래 가는 거예요.
간에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밀크시슬 부작용이 없이 섭취법에
맞춰 챙기기로 했어요.
밀크씨슬은 이미 술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보충제인데요.
저도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데
워낙 술도 잘 마시고
숙취도 없는 편이었어서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근데 최근 이렇게 숙취를 느끼고
먼저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바로 하게 됐어요.
밀크시슬 부작용이 없는
좋은 걸 고르고 싶어서
여러 종류를 비교하고 분석하면서
알아보고 먹고 있어요.
제가 산 건 포뉴 상품이예요.
밀크씨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우리가 알고 있는 엉겅퀴에 들어있는
실리마린이라는 원료에서 추출한 것이에요.
이 성분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에 대해서
식약처에서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우리 몸에서 간세포에 손상이
일어났을 때 간세포 내에 생성된
효소가 혈중으로 방출하게 되어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밀크씨슬 원료가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더라고요
제가 산 것은 실리마린만 들은 것이 아니라
10중 복합 기능성 원료가
함유되어 있었어요.
이게 왜 눈에 띄었냐면
시중에 있는 것과 비교하니까
여러가지가 들어 있어도
복합 기능성 원료는 아닌 경우도 있고
또는 10중이 아닐 7중으로
기능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렇다면 당연히 10중 기능성을
선택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능성 원료 중 비타민b가 들어 있는데
이 영양소는 간이 해독을 할 때
다량으로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서 밀크시슬 부작용이 없는
좋은 원료와 함께 이것까지
먹어주면 더할 나위 없겠죠.
그리고 복합 기능성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단일 영양소만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놓치게 되는 것이거든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있듯이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모두 챙긴 제품을 챙기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죠.
특히 요즘 사람들은 워낙
바쁘게 지내고 식습관이 불규칙해서
영양결핍이 예전보다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점이 더욱 중요해요.
많은 제조 회사에서
타블렛을 코팅하기 위해
화학적 물질을 많이 사용하곤 해요.
흔히 우리가 먹는 알약이나
보조제를 보면 겉에가 광이 나면서
쉽게 부스러지지 않도록 코팅이
되어있는데요.
사실상 우리 몸에 불필요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먹으면 좋지 않은
역할을 하는 원료이죠.
그런데 여기에는 자연유래 첨가물로
배합을 시켜서 식물성 코팅제와
물코팅을 시켰다고 해요.
물코팅은 수계코팅이라고도 하는데
경도가 높고 손에도 묻지 않아서
복용할 때 이물감이 적고
냄새도 적게 난다는 편의성이 있더라고요
이와 더불어 화학적 첨가물 또한
들어가지 않은 착한 보조제예요.
타블렛을 정제할 때 첨가되는 게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그리고 hpmc가 있는데요.
여기에는 이 세 가지가 모두
들어가지 않았더라고요.
또 합성첨가물 대표 3인방인
합성착향료와 합성감미료 착색료까지
전부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야말로 우리 몸을 위해서
밀크시슬 부작용 없이
좋은 영양만 추려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알아봤을 때 중요시 여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포장 상태인데요.
원통형으로 된 것도 먹었었는데
먹을 때마다 손에 닿는 것도 찝찝하고
뚜껑을 열 때마다 공기가 들어가서
오래 보관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특히나 그건 양도 많아서
막판에는 다 못 먹고 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이건 PTP 개별포장으로
위생 또한 지켜냈더라고요.
제가 우려하던 것과 같이
그렇게 뚜껑을 자주 열고 손에 닿으면
원료 산패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해요.
원료 손상도 막아서 좋지만
휴대가 좋다는 장점도 있었어요.
며칠 출장을 가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 때도 필요한 만큼 잘라서
가져가면 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크기가 크게 되면 목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한 정씩 먹어야되는데
제가 산 것은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해서 두 정을 한 번에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밀크시슬 부작용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섭취법에 맞춰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저는
점심을 먹고 난 후 2정을 먹고 있어요.
간이 이렇게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구나 싶어서
내 몸을 더 아껴주고
소중히 다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에요.
저와 같이 잦은 음주를 하시거나
업무를 많이 하는 분들
혹은 회식이나 야근을 하셔서
피로가 가시지 않는 직장인 분들은
위 글을 참고하시고 좋은 제품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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